21일 오후 2시 11분께 장수군 산서면 사상리의 마을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임야 0.02ha와 잡목 20주가 소실됐으며, 임야 화재 진압도중 마을 주민 A(8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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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11분께 장수군 산서면 사상리의 마을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임야 0.02ha와 잡목 20주가 소실됐으며, 임야 화재 진압도중 마을 주민 A(8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