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는 지난 13일부터 5일간 충청남도 논산시에 위치한 ‘굿모닝 딸기 농원’에서 농업일자리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업일자리체험교육은 농업 분야 취창업 희망자를 지원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주관하는 교육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도전의 장벽을 낮추고 실제 농업·농촌 현장에서 농작업 실습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기술교육원은 영농교육생 8명과 함께 2022년도 제1차 농업일자리체험교육에 참여해 교육생들의 현장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자립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한순옥 지부장은 “앞으로도 전북기술교육원 영농교육생들의 원활한 귀농·귀촌 정착과 자립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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