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1시 33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화학비료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조기, 냉각기 등 기계설비 및 원재료 2톤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기 과열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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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1시 33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화학비료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조기, 냉각기 등 기계설비 및 원재료 2톤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기 과열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