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주상복합아파트 ‘한라비발디 신당뉴트로팰리스’가 2차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주택으로 추진되는 신규 아파트로, 서울 중구 일대 지하7층~지상 20층, 5개동 총 304세대로 규모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29㎡, 49㎡, 59㎡, 84㎡의 중소형 면적으로 설계됐다.
구도심의 혜택이 풍부한 서울 중구에 들어서는 단지로, 신축아파트 공급 가뭄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혁신적인 평면 설계를 통해 실제 공급 면적 대비 넓어 보이며 개방감과 채광이 우수하다. 기본 커뮤니티 시설로 헬스클럽, 옥외운동시설, 휴게소, 도서관 등을 제공한다.
‘한라비발디 신당뉴트로팰리스’에서는 다수의 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반경 1km 내 더블역세권 신당역을 포함해 1호선, 2호선, 6호선 등이 자리한다. 버스노선이 편리하고, 자차를 타면 성수대교,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마장IC로까지 접근성도 좋다. 때문에 강남,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뿐 아니라 경기도, 인천까지 출퇴근이 수월하다.
주상복합이라 단지 안에서 많은 것들을 해결할 수 있고, 주변으로는 생활 편의 시설이 풍부하다. 동대문 패션타운 같은 대형쇼핑몰과 중앙시장, 도깨비시장, 국립의료원, 청계천공원 등이 인접해 생활, 문화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광희초, 무학초, 한양중, 도선고 등 여러 초중고교들이 들어서 있고, 왕십리 뉴타운 학원가도 가까워 면학 분위기가 좋다.
호재도 있다. 신당역과 가까운 충무아트홀 부지에 중구 신청사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중구 신청사는 단순히 공적인 업무만 보는 곳이 아니라 이전과 동시에 도서관, 스포츠센터, 어린이집 등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복합청사로 거듭난다.
시공 예정사에는 ㈜한라비발디가 선정됐으며 2024년 하반기 착공, 2026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