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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이색후보 2] 한류연합당-기본소득당 비례대표, 정치의 다양화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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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이색후보 2] 한류연합당-기본소득당 비례대표, 정치의 다양화 앞장서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2.05.25 2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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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연합당 하순천 후보, 예술인 출신으로 문화예술도시 전북을 열겠다는 각오
- 기본소득당 홍길순 후보, 도민들에게 낯선 기본소득 의제 알리는데 주력
(왼쪽부터) 한류연합당 하순천 후보 / 기본소득당 홍길순 후보
(왼쪽부터) 한류연합당 하순천 후보 / 기본소득당 홍길순 후보

우리나라에 공식 등록된 정당의 수는 원내입성을 한 7개 정당을 비롯해 원외정당 38개까지 무려 41개나 된다.

그러나 대부분 관성적으로, 습관적으로 투표소에 들어서는 우리는 익숙하고 많이 들어온 당에게 표를 줘왔다. 이런 어려운 정치환경에서도 당당히 지방의회에 입성해 좋은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이번 지방선거에도 기꺼이 등장했다.

6.1지방선거 광역의원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하순천(48) 후보는 도민들에겐 다소 생소한 한류연합당 소속이다.

지난 대선에서도 대통령 후보를 배출했던 당이지만, 인지도를 넓히는 덴 실패했기 때문이다. 하 후보는 예술인 출신으로 (사)대한민국명인회 대한명인으로 등록돼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예술인의 정체성을 십분 발휘해 전북의 문화 콘텐츠 강화에 앞장선다는 각오다.

하 후보는 "한류의 맥을 담고 있는 예향의 고장 전라북도의 문화가 K-컬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싶다"며 "문화 콘텐츠가 관광 사업과 연계될 수 있게 조직화 될 수만 있다면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대표 지역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기본소득론을 주창하며 탄생한 기본소득당에서도 비례대표를 배출했다.

광역의원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홍길순(40) 후보는 워킹맘으로 살면서 기본소득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절실히 공감하며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고백했다.

홍 후보는 "대한민국이 기본소득 이슈로 떠들썩 할 때도 전북은 기본소득 논의가 가장 저조했던 지역 중 하나다"며 "그러나 대기업이 지역을 떠나고 인구는 점점 줄어드는 전북이야말로 기본소득 논의가 너무나도 절실하기 때문에 이 의제를 알리고 작지만 강한 대안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다른 군소정당들이 일부 의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기본소득당의 정치가 필요한 이유다"면서 "세상에는 일을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일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이런 사람들의 권리도 기본소득이 담고 있는 만큼 십수년째 같은 의제인 진보 그 이상의 정치를 전북에서 펼쳐보이고 싶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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