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서밋 승리 보고대회 군산시지도자초청 평화통일세미나가 지난 21일 군산가정교회에서 각급지도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김필순 UPF군산시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재연 전 협의회장에 대한 감사패수여, 유병춘 신임회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 등이 이어졌다.
이날 조육현 부회장은 “섭리역사로 본 한반도는 이제 남과 북이 하나 되는 신통일한국시대를 맞고 있다”면서 “각계 지도자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력을 바란다”고 밝혔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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