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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조기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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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조기 발주
  • 전민일보
  • 승인 2009.02.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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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경제난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조기 발주했다.
완주군은 재정 조기집행을 통해 경제난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5개의 군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36억5천만원을 지난달 말까지 발주했다고 8일 밝혔다.
조기 발주가 이뤄진 사업은 타 시·군과의 교류 협력을 위한 이서~금구간 도로를 비롯해 이서~금구간, 운주~남이간, 운산~고내간, 상운~송광간 군도 확포장사업이다.
또한 지역의 유통인프라 구축을 위한 우산~서두간, 화산 운제선 등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도 조기 발주가 이뤄졌다.
완주군은 이와 함께 소양 다리선 등 4개 노선에 대해서도 보상비 14억원을 확보해 조기 보상을 마무리하고, 내년도부터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교통, 물류 수송의 원활과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완주=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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