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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각 정당 출정식...도민 표심잡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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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각 정당 출정식...도민 표심잡기 돌입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2.05.19 1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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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와 전북지역 민주당 출마자, 국민의힘 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와 국민의힘 출마자들이 19일 전라감영앞과 전주역앞에서 각각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백병배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각 당은 유세 출정식을 통해 필승을 다짐하는 등 도내 곳곳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13일간의 대 열전에 돌입했다. 

19일 오전 0시를 기해 전북 전역에선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기 위한 선거운동이 이른 아침 출근길부터 펼쳐졌다.

선거운동의 상징인 선거유세원들은 지지하는 후보의 상징색이 입혀진 단체복을 입고 피켓을 높이 들고 흔들며 출근길에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차량들 간의 소리없는 자리쟁탈전도 분주하게 일어났다. 오가는 차량이 많은 로터리 중에서도 상석을 차지하기 위해 일찌감치 도착해 현수막을 내거는 등 자리선점을 위한 보이지 않는 신경전도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은 각 정당별로 출정식도 열리면서 선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후보들 중 가장 먼저 출정식 포문을 열었다. 전주역 첫 마중길 광장에서 하종대 선대위 총괄위원장과 후보자 등이 출정식을 가졌다.

조배숙 도지사 후보는 "지금까지 전북의 낙후와 소외의 이유는 수십년간 계속된 일당 독점 정치의 폐해다"며 "이제는 전북도민이 현명한 선택을 통해 전북도민 성공시대를 열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대위와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는 이보다 30분 후인 오전 11시 전라감영에서 지선 출마자들과 지지자들이 함께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김성주 민주당 도당위원장은 "이번 후보 선출 과정에 대해 시민들은 다른 평가를 내려주고 있다"면서 "이번에는 단 한건의 불공정 사례도 없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일련의 공천파동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관영 도지사 후보도 "원팀이 되어 새로운 전북을 만들고 전북경제를 살리고 싶다"며 "변화의 흐름이, 열망이 차오르고 있는 만큼 도민들께서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면 힘을 모아 혁신을 이뤄내겠다"며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단체장 후보들도 각자의 각오를 다지며 선거유세에 돌입했다. 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후보는 "전주 대변혁을 위한 큰 그림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국민의힘 김경민 전주시장 후보 또한 "청년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해 청년이 잘사는 전주, 노인수당 100만원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한 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서윤근 전주시장 후보는 민주당 일당독점의 전북 정치교체를 위해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교육감 후보 3인도 전북대학교와 전주시 꽃밭정이 네거리 출정식을 통해 자신이 전북교육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나서는 등 총성 없는 선거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한편 각당의 후보들은 선거일 전날인 오는 31일 0시까지 도내 전역에서 유세차량과 선거운동원 등을 동원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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