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정당 18-19일 선대위 출정식 갖고, 공식선거일 당일 대규모 첫 유세
국힘 이준석 당대표와 호남동행 의원 등 18일 전북 선대위 발대식 참석
더민주 19일 김성주 도당위원장 등 자치단체장 후보들 전라감영 출정식
정의당 19일 오형수 도당위원장 등 종합경기장 출정식과 첫 유세 돌입
국힘 이준석 당대표와 호남동행 의원 등 18일 전북 선대위 발대식 참석
더민주 19일 김성주 도당위원장 등 자치단체장 후보들 전라감영 출정식
정의당 19일 오형수 도당위원장 등 종합경기장 출정식과 첫 유세 돌입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9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31일 자정까지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가운데 각 정당은 선대위 발대식 등 총력전을 위한 전열을 갖추고 나섰다.
우선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18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는다. 이날 전북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전북 선대위 발대식에는 이준석 당대표와 호남 동행의원 등 주요 당직자와 6.1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도당 선대위는 발대식 행사가 끝난 뒤 전북대 구정문 일대에서 거리인사를 통해 자당 후보자들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식 선거일 당일인 19일 김성주 도당위원장과 김관영 도지사후보, 시장군수 후보들이 총출동 한다.
김성주 도당위원장 등은 이날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지방선거 필승을 결의를 출정식을 전주 전라감영 앞에서 가질 예정이다. 정의당도 19일 오형수 도당위원장과 서윤근 전주시장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출정식과 첫 유세에 나선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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