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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급출발·급가속·급정지)하지않는 안전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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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급출발·급가속·급정지)하지않는 안전운전
  • 전민일보
  • 승인 2022.05.09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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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경기에 참가하는 달림이들은 출발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워밍업을 하고, 출발하면 단백질을 태우며 서서히 속도를 올리며 달린다.

출발과 동시에 고속 질주를 하면 과부하가 걸려 오버 페이스가 되며 결국 페이스가 떨어지고 원하는 레이스를 펼칠 수가 없게 된다.

운전자들이라면 급출발로 시동이 꺼진 경험과 시동이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 가속페달을 계속 밟아 급가속으로 이어진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급출발은 급가속으로 이어져 운전자나 주변에서 운행하는 차량 또는 보행자들에게 위험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무거운 자동차를 빠른 속도로 이동시키기 때문에 그만큼 연료 소비량 또한 많아질 수밖에 없다.

또한,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주행하다 앞차의 돌발상황에 따른 급정차 시 추돌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위험하다.

RPM 2,000이하로 가도록 가속 페달을 밟고 주행하며, 경제속도인 60~80km로 주행하고, 급정차 시 앞차와의 추돌을 피할 수 있는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운전하는 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

신일섭 무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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