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 남전주지사는 지난달 28일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스를 배정받아 현장 민원접수 및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본 행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7일까지 10일간 오프라인으로 진행이 되며 개막식에는 200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로 인해 지역행사가 어려웠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열리는 관내 지역행사인 만큼 고객을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여건을 활용해 고객 밀집장소에서 현장 민원접수 및 홍보용품(멀티탭, 물티슈)을 전달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찬영 남전주지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고객과의 접촉이 어려워졌으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사가 되자“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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