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8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1,320세대 조합원 모집중
지난해 집값이 역대급으로 상승한 인천의 부동산 시장도 대선 이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여파로 거래절벽 현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중저가 지역 위주로 매수세가 조금씩 붙는 분위기다.
특히 미추홀구는 노후주택이 밀집한 주안동을 비롯해 용현, 학익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되는 지역주택 사업 등이 활발하게 전개되며 꾸준히 매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인천 8개 자치구 중 서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올랐으며, 이어 미추홀구가 그 뒤를 이었다.
인천의 대표적인 도심 지역인 미추홀구는 상권은 물론 인천시청, 교육청 등 주요시설이 인근에 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청라 등 인천에 들어선 신도시들과 가까운 지리적 장점을 갖췄으나 일찍부터 도시가 조성된 탓에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대표적인 저평가 지역으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미추홀구 일대는 도시재생 사업과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원도심인 주안동에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가 대거 조성 중으로 약 1만여 세대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 주거 타운이 갖춰질 전망이다.
업계관계자는 “인천 미추홀구는 노후주택 비율이 높고 아직까진 낙후와 되어 있어 저평가된 지역이지만 최근 지역주택조합 등의 성공적인 조합원 모집 등으로 신 주거지역으로 재탄생 될 것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다”라며,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어 새로운 주거선호 지역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의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인 미추홀구 주안2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가 주목받고 있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 구성에 조합원 모집가가 일반분양 대비 20∼30% 낮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기 때문이다.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최고 38층(예정)의 초고층으로 설계돼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의 전경을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외관과 고급 외장재를 시공, 품격 높은 이미지를 담아낼 예정으로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손색이 없을 전망이다.
복합 프리미엄 아파트로 인천 주안에 새로운 명품 주거공간이 탄생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완벽한 품질을 위한 정밀한 기술과 창조적인 디자인을 통해 공간의 아름다움을 살린 내부 인테리어에 대한 방문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안방을 확장하는 실내 설계로 실평수보다 큰 평형대의 안방 크기를 확보한 점도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에게 가산점을 받고 있고, 가변형 침실로 작은방도 확장할 수 있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개개인의 맞춤형 선택이 가능한 점 또한 눈길을 끌었다. 전 세대에 다양한 가전제품이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으로, 특히 84㎡ 타입은 보조주방도 예정돼 있어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 예정이며,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홍보관에 견본주택이 있다.
담당자와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약속된 시간에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데, 해당 홍보관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입구에서부터 체온 측정 및 소독 시스템 등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