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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무소속, 지선 대결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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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무소속, 지선 대결 가시화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2.04.27 2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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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민주당 최종 공천후보자 공개됨에 따라 탈당후 무소속 출마 후보자들의 움직임 촉각
- 무소속 출마를 결정한 장영수, 최영일 후보를 비롯해 28일 남원 윤승호 후보도 출마 선언
- 여기에 아직 결정 내리지 못한 유진섭, 송지용 후보 역시 결정 속도 빨라질 것으로 보여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예고된 전쟁'인 무소속과의 정면 대결이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경선 이후 탈당 여부를 조율하겠다던 후보들도 많은 만큼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최대 쟁점은 무소속과 민주당의 대결로 모아지고 있다.

27일 민주당 전북도당 선관위는 단수 공천 지역 3곳을 제외한 나머지 11곳의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현직 단체장을 비롯해 유력후보로 점쳐졌던 무소속 후보들과의 접전지역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장수군수 자리를 두고 장영수 현 장수군수와 최훈식 후보가 맞붙을 예정이며, 순창군수 역시 여론조사 1위를 지켜왔던 최영일 무소속 예비후보와 경선 1위를 차지한 최기환 후보가 격돌을 벌이게 됐다. 

단수공천된 무주 황의탁 후보와 고창의 심덕섭 후보 또한 현직 군수인 황인홍·유기상 후보와의 대결이 일찍 점쳐진 상태다.

공천 결과를 통해 압도적인 지지가 확인된 권익현 현 부안군수는 최근 무소속 출마를 발표한 김성수 예비후보와 자웅을 겨루게 됐다. 

이번 경선에서 컷오프 된 윤승호 전 남원시장도 28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어서 남원시장을 두고도 최경식 후보와의 대결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무소속과 민주당과의 대결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후보들의 셈법 또한 복잡해지고 있다.

유진섭 현 정읍시장의 경우 컷오프 이후 이렇다 할 공식적인 입장을 내고 있진 않지만 무소속 출마 여부를 고심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용 전북도의장 역시 아직 당적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추이를 보고 빠르면 이번주 내로 무소속 출마를 밝히겠다는 입장이어서 무소속 열풍이 어디까지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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