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전북도·한울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함께 27일부터 5월7일까지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에서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기업 가정의 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인식확산을 위한 상품 판매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행복이 가득한 가족 사랑의 달’이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을 위한 할인행사로 마련됐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육, 과일, 건강식품 등 선물 수요가 크게 예상되는 사회적경제제품들에 대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 담당자는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에 입점한 상품할인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많은 관심 부탁한다”며 “일상을 되찾아가는 행복을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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