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21일 국내 최대 게임 엔터테인먼트 포털 사이트‘아이템매니아’를 운영하는‘(주)아이엠아이’와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홍보 협업을 통해 교통약자 보호 관련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주)아이엠아이는 매출액 약 358억, 영업이익 103억 이상으로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게임아이템 거래중개 사이트인 ‘아이템매니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퍼블리싱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1000만 명 이상의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에게 최고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아이템매니아’ 사이트 홈페이지 메인화면과 ‘아이템매니아 거래사이트’ 2개의 도메인 주소상에 교통약자를 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등으로 세분화해 도내 교통약자 사고 예방에 기여 하는 가시적인 홍보를 진행하기로 했다.
전주덕진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 홍보 활동 등 교통약자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지향하는 덕진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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