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0 21:29 (토)
진안군 상전면 금지마을, 노란 유채꽃‘향연’
상태바
진안군 상전면 금지마을, 노란 유채꽃‘향연’
  • 전민일보
  • 승인 2022.04.17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 상전면에 노란 유채꽃이 활짝 피어 봄 나들이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상전면(면장 김요섭)에 따르면, 금지마을 유채꽃밭은 15ha 면적으로 전년보다 1ha를 추가로 식재하였으며, 모든 마을 주민들이 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조성하여 더 화려하고 더 많은 유채꽃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파란 용담호와 어울어진 노란 유채꽃 물결은 말 그대로 황금색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해마다 봄이 되면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올해는 먹거리 판매를 통하여 관람객의 입 맛과 즐길거리를 동시에 채워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과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삶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전면은 ‘많은 관람객이 찾아주기를 기대하며, 다만, 아직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으니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
  • 스마트365잎새삼, 스마트팜을 통해 3년간 확정 임대료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