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대학일자리본부가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등을 홍보하기 위해 ‘대일+DAY’ 이벤트를 진행했다.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문화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KT&G 상상유니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또한 대학일자리본부는 이벤트 기간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일 경험 프로그램, K-디지털 트레이닝, 내일 배움 카드, 온라인 청년센터 등 정부기관에서 운영되는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고 온·오프 진로·취업 상담부스도 운영했다.
이승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청년을 위한 고용정책과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취업정보와 프로그램 등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부서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취·창업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지도하는 진로·취업 상담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들은 누구나 대학일자리본부(063-290-1952~4)로 사전 신청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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