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작가 이창민이 대한민국 주거 공간과 관련한 내용의 책 '열 평짜리 공간'을 출간했다. 대한민국 청년이자 작가로서 대한민국 주거와 공간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혁신을 표현한 책으로 세계 최초 주거보험을 비롯한 주거 공간에 대한 새로운 힌트와 아이디어를 담아냈다.
'열 평짜리 공간'은 저자가 글 뿐만 아니라 직접 그린 일러스트 그림들로 구성됐으며 대한민국 최초 나눔페이퍼 캠페인 책이다. ‘나눔페이퍼 캠페인은 나눔페이퍼(친환경 재생 용지)로 최저소득 취약계층의 폐지 수거 노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나눔을 함께하는 의미의 재생용지로 책 내지 전체가 이뤄졌다.
또한 기존 전문가나 주거 관련 생각 또는 방법이 아닌 청년 작가가 본인의 고민과 생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미래세대 비롯한 1인 가구들에 대한 고민과 문제 해결에 필요한 관점과 아이디어를 행정이 아닌 현장 경험이나 체감한 부분을 전하고 있다.
작가 이창민은 부산 출신으로 과거 아웃사이더를 비롯해 여러 가지 어려움과 상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SNS와 책을 통해 본인의 직업과 분야를 만들고 SNS 미디어 1세대로서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약 8년간 1만 명의 다양한 분야 SNS친구들과 소통 또는 인터뷰를 했다.
<병자>,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 그리고 <믿어줘서 고마워>를 집필했으며 SNS작가로서 가치와 스토리펙 그리고 선한영향력을 통해 2016년 대한민국 인재상 청년일반부분을 비롯 10개 이상의 상을 수상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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