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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행락철, 안전운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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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행락철, 안전운전과 함께
  • 전민일보
  • 승인 2022.04.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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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따뜻해지고 꽃이 하나둘씩 피어나는 것을 보니 봄이 온게 실감된다.

날씨가 풀림과 동시에 방역수칙 기준도 완화되어 시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들뜬 마음으로 봄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봄철에는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운전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안전운전에 유의하며 여행을 해야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16∼2020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 원인 중 약 70%가 졸음 및 주시 태만이라고 한다.

고속주행 시 3초만 졸아도 순식간에 약 100M 이상을 주행하게 되어 순간 졸음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주변 차량과 보행자에게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도로교통법 제 45조에 ‘자동차등의 운전자는 과로, 질병 또는 약물의 영향과 그 밖의 사유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명시하여 법률로써 과로로 인한 졸음운전을 금지하고 있으니 졸음운전은 반드시 지양되어야 한다.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차량 내부공기를 수시로 순환시켜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여야 하고, 운전 직전 과식을 피하여 식곤증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한다.

또한 스트레칭, 가벼운 옷차림으로 운전하기, 동승자와 대화하기, 껌 씹기 등의 졸음운전 예방법이 있다.

운전자라면 졸음운전의 위험성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겠지만 ‘나는 괜찮겠지’, ‘설마 내가 졸겠어?’라는 안일한 마음을 가진 운전자도 있을 것이다.

봄 행락철 소중한 사람들과 떠나는 여행인 만큼 운전 중간 중간 졸음쉼터 및 휴게소에 들려 바람을 쐬거나 대화를 나누는 등 졸음을 쫓아낸 상태로 여유롭게 여행을 하여 여행객 모두가 안전한 봄 여행을 다녀오길 바란다.

고우리 전북경찰청 제3기동대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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