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4시 5분께 남원시 조산동의 한 목공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2개동(81㎡)이 전소됐으며, 공장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추산 103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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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4시 5분께 남원시 조산동의 한 목공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2개동(81㎡)이 전소됐으며, 공장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추산 103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