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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훈 완주군수 예비후보자, 완주 어르신 황금시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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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훈 완주군수 예비후보자, 완주 어르신 황금시대 약속
  • 서병선 기자
  • 승인 2022.03.31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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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수 예비후보자인 두세훈 변호사(더불어민주당)는 ‘행복한노후, 존엄있는 노후’를 보장하는 완주군 어르신 황금시대를 위한 노인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그동안 두 변호사는 깨끗한 정책선거로 가기 위해 가장 먼저 각 분야별 공약을 발표했으며 8번째로 노인복지 핵심공약을 제시한 것이다. 

구체적인 핵심공약은 ▲ 1어르신 1문화ㆍ체육활동 지원 ▲ 건강실천수당 지급 ▲ 홀로 어르신 아들ㆍ딸 맺기 ▲ 농촌형 노인 일자리 대폭 확대 ▲ 어르신 간병 서비스 확대ㆍ간병 어르신 콜택시 지원 등이다. 

먼저, 두 변호사는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1어르신 1문화ㆍ체육활동 지원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마을회관을 증ㆍ개축해 거점별로 어르신의 만남과 종합적인 놀이 장소를 제공하고, 각 읍면별 파크골프장도 확대ㆍ운영할 계획이다.

둘째, 두 변호사는 “어르신들의 생활습관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건강실천수당을 지급하고, 홀로 계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관 및 각종 사회단체 직원들과 1대1 아들ㆍ딸 맺기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각 읍면별 특성을 고려한 농촌형 노인일자리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경제적ㆍ사회적 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주말에도 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특히, 간병 서비스 지원을 받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콜택시 서비스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빠른 건강회복을 도와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두세훈 변호사는 “완주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4.4%를 차지하고 있어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데다 노인인구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그 어떤 복지보다 노인복지가 중요하다”며 “완주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완주=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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