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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 만들어요”,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호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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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 만들어요”,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호남지부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2.03.30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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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족으로 꼽히는 반려동물.

사람과 동물의 경계를 넘어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가족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공감, 지식은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지식과 더 나아가 청소년들의 진로강의를 통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호남지부를 만나봤다. /편집자 주

 

 

◆ 한국반려동물관리협 호남지부 소개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호남지부는 민간자격인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등 전문인 양성과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지식을 교육하는 곳이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습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 진로 강의와 반려동물 관련 분야의 현직 전문가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더 나아가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반의 취업과 창업까지 돕고 있다.

단체는 반려인의 기본인식 개선과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 반려동물 관련 직업 배움의 장

호남지역에는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수업하는 곳이 없어 항상 수도권으로 직접 가서 교육을 받거나 온라인으로만 배우기 때문에 배움의 한계를 많이 느껴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다.

특히 청소년 진로강의도 호남지역은 강사가 없어 타지역 혹은 수도권에서 강사가 와서 청소년 진로강의를 하는 등 호남에서는 배움의 기회가 적을 수 밖에 없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단체에서는 호남지역에서도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 청소년 진로강의를 언제든지 배울 수 있고 취업, 창업 ,청소년 진로강의 등 반려동물 관련 직업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

현재 반려동물 관련 교육으로는 반려동물행동교정사, 반려동물관리사, 도그워커, 동물교감사 , 펫푸드, 반려견유치원교육사 자격증반이 있다.

반려동물행동교정사는 반려동물의 행동습성(의사표시)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동기와 조건화, 강화와 처벌, 리드줄의 사용, 음성신호의 사용, 도구사용, 환경조성 등의 다양한 수단을 사용한 반려동물의 사회화 교육 및 문제행동발생 동물의 행동교정 등의 프로그램을 설계, 교육진행, 보호자와의 상담 등의 제반 업무를 수행 직업으로 이론과 실습위주의 수업을 하고 있다.

반려동물 관리사는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지식을 습득해 반려동물의 유통, 수입검역과정, 동물학대방지 및 사후관리, 동물보호법 계도, 동물매개치료 외 다양한 교육과 훈련으로 전문가로의 온라인 이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그워커는 산책 경로와 배변 상황, 컨디션 체크, 간단한 교육 등을 포함한 산책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으로 반려견을 관리한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일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경력단절 여성과 같이 고정적인 시간대에 근무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이론과 실습위주의 수업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외에도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교육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청소년 진로 강의를 통해 유치원생부터 대학교생까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강의로 이뤄지고 있다.

반려동물 관련 직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을 이해하고 반려동물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실제 반려견과 동반 하는 수업으로 가벼운 기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반려동물 펫티켓 교실 확대해야

한영미 교육실장은 자격증반에서 자격증 취득 후 현재 반려동물 관련 창업이나 취업도 하시고 반려동물관련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면서 청소년 진로강의를 들은 학생 중에 관련 학과를 입학하거나 반려동물 관련 직업 준비를 하는 것, 문제행동을 가진 반려견 교육 후 보호자 분들이 뿌듯해 하시는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미소를 띄었다.

개선점으로는 반려동물이 많아지다 보니 이로 인한 사고를 우려했다.

박길수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호남지부장은 현재 수도권은 반려인의 인식 개선과 민원 물림 사고 예방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호남지역은 펫티켓 관련 수업을 진행하는 곳이 없어 많이 아쉬운 게 현실이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반려인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펫티켓 관련 수업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면서 유기동물 입양전 보호자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지만 정부에 지원이 없어 준비가 늦어지고 있는데 유기동물에 관한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반려동물관리협 호남지부 추진 계획

호남지부 자체에서 방과후 수업, 청소년 진로 강의와 보호자 교육 (퍼피 교육 , 문제행동반 교육 등)과 펫티켓 수업, 유기동물 입양자 대상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박길수 지부장은 이미 수도권이나 타 시·도에서는 반려동물관련 행사나 교육을 진행하는 곳이 많이 있는데 호남지역 반려인분들의 인식이 바뀌어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지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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