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잘사는 자랑스러운 임실 만들겠다” 지지호소
한병락(사진) 전 뉴욕부총영사가 지난 20일 임실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한 예비후보는 “민주당이 야당이 됨으로써 유능한 군수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며“군민통합에 중요한 도덕적 깨끗함, 풍부한 행정경험, 다양한 중앙인맥 및 철저한 준비 등을 갖춘 저에게 임실군정을 맡겨달라”며 출마변으로 밝혔다.
특히, 그는 “반드시 '함께 잘사는 자랑스러운 임실'을 만들고, 떠날 때 박수 받는 농민군수, 효심군수, 약속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 예비후보는 주요 핵심 공약으로 ▲농산물 생산과 판매 혁신 ▲임실거주수당 신설 ▲옥정호 순환도로 조기완공 ▲식품산업클러스터 구축 ▲애견산업육성 등을 제시하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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