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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농생명연구협의체 kick-off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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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농생명연구협의체 kick-off 회의 개최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03.22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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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농생명연구협의체 kick-off 회의 개최
전라북도농생명연구협의체 kick-off 회의 개최

농촌진흥청과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이 운영하는 전라북도농생명연구협의체(이하 연구협의체)의 kick-off 회의가 22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개최됐다.

연구협의체는 전북도를 농생명산업의 실리콘 밸리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4년 12월에 출범해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연구협의체는 농촌진흥청, 전북도,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도내 5개 종합대학 등 공공·정부출연기관 27개 기관이 참여해 식품, 종자, 동물용의약품, 미생물, 첨단농업, 첨단축산 등 6개 분과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kick-off 회의에서는 2022년 연구협의체 운영계획과 함께 농촌진흥청 농업연구 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전북도청 농축산식품국 신원식 국장의 주재로 참여기관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를 주재한 신원식 전북도청 농축산식품국장은 “연구협의체가 전라북도의 농생명산업의 핵심 두뇌역할을 하는 만큼, 새로운 정책발굴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농생명 인프라 기반위에 수준 높은 국책사업발굴로 새정부 국정운영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바이오진흥원 김동수 원장은 “전라북도농생명연구협의체를 통해 기존 발굴사업을 고도화하고 추가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참여기관 위원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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