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열여덜 어른! 드림온’ 프로젝트로 자립준비청년의 꿈 지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손잡고 전기 기술자를 꿈꾸는 자립준비청년들 지원에 나선다.
공사는 2일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에서 자립준비청년 대상 ‘스마트전기 전문기술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박지현 사장과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박상호 학장, 자립준비청년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사는 전문과정 수강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박지현 사장은 전달식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이 전기산업계의 후학으로 자라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기쁘다”며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1년부터 ‘열여덟 어른! 드림온(Dream ON)!’프로젝트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기초생활 지원부터 교육, 일자리 연계까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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