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과 파트너사의 공동 프로젝트 지원
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수요기업(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스타트업 파트너 연계 육성 지원사업’의 수요 및 공급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 7년 이내의 뉴딜 및 특화분야, 4차 산업관련 분야 도입, 신규 아이템, 제품개선, 시장진출 등을 희망하는 스타트업과 창업 5년 이상의 기업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파트너사)’이 신청할 수 있다.
공급기업(파트너사)은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수요기업(스타트업)은 3월 11일부터 3월 24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북센터 박광진 센터장은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도내에 정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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