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종합정보제공 부동산 플랫폼 ‘집나와’가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신축빌라 및 오피스텔 매물에 대해 ‘허위매물 ZER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특허 기술로 개발된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인 ‘빅그램’을 통해 신축빌라, 오피스텔 실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플랫폼에 등록된 매물의 사진, 가격, 등록 정보 등이 실제 매물과 다를 경우 이를 허위매물로 간주하고 허위매물 신고 시 기프티콘과 추첨을 통해 2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집나와는 현재 이용자 수 1백만명, 중개회원 1만명이 활동하고 있는 부동산 중개 앱 서비스로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오피스텔 매물은 물론, 전국 실거래가를 비롯해 내집가이드 정보 및 600건의 거래 후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30 세대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하철 노선이나 매매가, 인기 지역, 전용면적 등을 기준으로 한 트렌드 통계 서비스 등 보다 전문적인 신축빌라 및 오피스텔 분양 및 전세, 매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게 업체측 설명이다.
현재 ‘집나와’를 통해 내 집을 마련할 경우 이사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중개수수료 0원’의 시스템도 도입했다.
집나와 관계자는 “많은 부동산 수요자들이 허위매물 없이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속성과 정확성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제공해 나갈 계획” 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종합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