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2시 25분께 장수군 번암면 유정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주택 일부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81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사용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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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2시 25분께 장수군 번암면 유정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주택 일부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81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사용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