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01:40 (금)
술 취해 운전하다 신호등 충돌...2명 부상
상태바
술 취해 운전하다 신호등 충돌...2명 부상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2.02.13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주운전으로 신호등을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완주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3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14분께 완주군 삼례읍 27번 국도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가 경상을 동승자 B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의 병원 치료가 끝나는 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