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떠난 분들까지 이재명 후보 진심 전달 당부

국회 김윤덕 의원(전주 갑, 선대위 조직혁신단 총괄단장)은 26일 오전,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전북지역 조직본부 관계자회의를 개최하고, 설 연휴 및 앞으로 조직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중앙당 선대위 조직본부 관계자, 전북지역 조직본부, 조직특보, 조직혁신단 등 30여 명이 참석해 중앙당뿐만 아니라 전북지역의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에 관해 협의했다.
김 의원(총괄단장)은“현재 여론조사 결과를 볼 때 절대 방심은 금물이다”며,“전북지역 조직본부 책임자를 비롯해 민주당원들이 현장과 바닥을 뛰는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선거 결과가 5% 내외의 초박빙이 될 수 있는 상황까지 고려하면 한 명의 지지자도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설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떠난 친인척, 지인 등에게 전화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진심과 강단을 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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