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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전주종합경기장으로 시청사 이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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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전주종합경기장으로 시청사 이전하겠다”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2.01.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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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롯데 임대 협약 전면 재검토로 부지확보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전주종합경기장으로 시청사를 이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전 부의장은 20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종합경기장에 2천억원을 투자해 다목적 청사를 신축 하겠다”고 말했다. 

유 전 부의장은 “종합경기장의 소유권은 전주시민들에게 있고 특정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청사 신축을 위해 전주시와 롯데 쇼핑간 이뤄진 50년 이상 장기 임대 계약을 시민의 편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곳에 대중교통환승센터를 설치, 시민들이 시외버스와 시내버스를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 청사 신축 예산확보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다목적 청사 신축에 2천억원이 소요된다”며 “대한방직터 개발 등 개발이익환수금에 행안부 지방재정공제회에서 기금을 확보하고 나머지는 시의 자체 예산으로 충당하겠다”고 설명했다.
 
유 전 부의장은 마지막으로 “시청사 이전과 교통환승센터 설치는 전주의 백년대계를 결정 짓는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 사업을 제대로 추진해 전주에 확실한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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