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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GMP기반 농축산용 미생물 산업화 지원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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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GMP기반 농축산용 미생물 산업화 지원시설’ 구축
  • 전광훈 기자
  • 승인 2022.01.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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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공모 선정…22년부터 3년간 국비 50억, 지방비 50억 투자
국내 최초 농축산용미생물제품 GMP 인증기관 탄생


국내 최초 GMP기반 농축산용 미생물산업화 지원시설이 도내에 들어선다.

전북도는 농식품부가 공모한 GMP기반 농축산용 미생물산업화 지원시설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원시설은 오는 2024년까지 총 3년 동안 100억원이 투입되며, 정읍에 소재한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에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연면적 891㎡ 규모로 구축된다.

여기에는  GMP급 미생물 배양장비, 정제·농축장비, 건조·제형장비 등도 갖춘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제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란 식품·의약품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품질면에서 보증하는 기본조건으로서의 우수식품·의약품의 제조·관리의 기준을 말한다.

시설은 반려동물의 펫푸드부터 비료, 작물보호제 등 농축산용미생물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품질면서 보증한다.

그간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달리 농축산용 미생물 우수제조관리기준(GMP) 관련 법률이 없고, 농축산용 미생물 제품에 대한 인증이 어려워 업체들의 해외 수출에 큰 장애가 돼 왔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 같은 애로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시설이 구축되면 관련 업체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미생물 제품화, 생물농약·펫사료 유산균 생산과 시제품 제작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공인기관이 인증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소비자 신뢰와 더불어 관련 업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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