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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진 전 전북부교육감, 전북학생국악원 설립 등 국악교육활성화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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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진 전 전북부교육감, 전북학생국악원 설립 등 국악교육활성화 공약 제시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2.01.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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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인 황호진 전 전북부교육감이 '전북학생국악원' 설립 등 국악교육 활성화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황 전 부교육감은 전북도립국악원에서 진행된 ‘OECD교육전문가 황호진이 찾아갑니다’ 제23차 교육현장 정책간담회에서 “국악은 전북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예술이다”고 강조하며 전주한옥마을과 연계하는 ‘전북학생국악원’ 설립, 국악 무상교육 바우처 지급, 지역별 국악중점학교 심화과정 운영 등을 제안했다.

그는 ‘전북학생국악원’에 대해 “학생 국악 교육의 전국 최고 기관이 될 것”이라며 관광객을 위한 One-day 클래스 · 단기 프로그램 · 집중 심화 과정 등 국악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한옥마을 인근 전주중앙초등학교 교사 일부를 활용 설립한다면 ‘전주한옥마을’과 ‘전북학생국악원’을 연계할 수 있고 이곳을 통해 ‘한복’, ‘국악 버스킹’ 등을 전북의 대표 문화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현재 도립국악원에서 청소년 국악교실이 운영되어왔지만 매주 토요일 단 1시간짜리 3개월 과정 단기 프로그램운영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고 “지역별 국악 중점학교 심화과정 운영을 통해 국악에 끼와 재능이 있는 우수 학생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우리나라 국악을 이끌어 갈 인재를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청 주관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를 신설하고, 지역별 국악 중점학교 심화 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별 국악관현악단 설립을 추진하는 등 국악을 학교 교육과 연계해 나가기 위해 도립국악원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화예술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호기심, 학습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창조성과 사회성도 좋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제시하며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높일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당국이 더 지원하고 더 활성화 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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