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장명본)가 17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제309기 신임경찰관 환영식을 개최했다.
환영식은 임용장 수여 및 계급장 부착, 환영 동영상 시청, 신임경찰 소감 발표순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번에 발령받은 정지현 경장과 나형주, 송주형, 최정수, 김명봉, 성준혁, 차병준, 장서영, 최강현, 최유경 순경은 2021년 9월 13일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해 2022년 1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정읍경찰서에서 현장실습을 하게 된다.
장명본 서장은 “정읍경찰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초임지가 경찰생활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되는 만큼 열정을 가지고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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