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면역 암 치료를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휘림한방병원이 2022년부터 명절연휴 외 쉬는 날 없는 365일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에 위치한 휘림한방병원은 환자 중심의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주말에도 진료받을 수 있는 ‘365일 상시 진료 시스템’을 도입하여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로 진료 시간이 변경 적용된다.
휘림한방병원 방선휘 병원장은 “365일 진료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주간에 병원 방문이 어려운 환자 및 보호자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높은 수준의 진료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1:1 개인별 맞춤 치료를 체계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코로나19가 시작되었던 20년도 초부터 꾸준히 방역에 힘쓰고 있다.”라며, “치료가 필요하지만 이동을 꺼리는 환자의 걱정을 덜고자 예약제로 시행 중이다. 이에 내원 시 오랜 대기 없이 대면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휘림한방병원은 표준 암 치료 후 나타나는 각종 부작용을 개선하고 면역체계 강화를 통한 신진대사 활성화에 중점을 두며, 통합 종양학을 근거로 몸과 마음, 정신의 수평적인 회복을 위해 전인적 관점의 치료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환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우수 의료진 영입, 환자 개개인별 정밀 진료를 토대로 1:1 개인별 맞춤 치료 계획을 제공하고 보다 수준 높은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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