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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원, 설레는 설명절 특별 할인(20%) 프로모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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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원, 설레는 설명절 특별 할인(20%) 프로모션 운영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01.11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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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 설명절 앞두고 풍성한 혜택을 담아 최대 20% 할인을 제공하는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맞이 프로모션은 새해 들어 거듭된 먹거리 물가 인상으로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부담을 덜고, 합리적 가격에 전북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설맞이 행사로 기획했다.

청정 전북에서 생산된 도내 기업 450여개사의 설명절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전년 설 기획전에서 수요가 많았던 지역특산품, 건강기능식품, 육류, 과일 등의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엄선해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알찬 설명절 구성으로 준비했다.

경진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설명절 프로모션은 온라인 유통기업과 협업으로 진행해 전북생생장터, 우체국쇼핑몰, 11번가 총 3곳에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생생장터(www.freshjb.com)에서는 도내 55개 농가와 기업이 생산한 224개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최대 2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5%(최대 30만원) 혜택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전북은행 제휴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0% 청구할인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다.

우체국쇼핑몰에서는 ‘전라북도 설 브랜드관’을 한시적으로 오픈해 설 특별상품 2000여개 품목을 1월 3일부터 1월 25일까지 최소 5%부터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에서 진행하는 설명절 선물세트 기획전은 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하며, 다양한 선물세트를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에도 코로나19 재확산과 급등한 소비자물가로 이중고를 겪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설명절 프로모션을 통해 가계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판매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농가와 지역경제가 따뜻하고 설레는 설명절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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