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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설 명절 전 예술인 민생안정지원금 8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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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설 명절 전 예술인 민생안정지원금 80만 원 지원
  • 전광훈 기자
  • 승인 2022.01.10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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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예술인 4천여 명, 32억 원 규모
10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문화관광재단에서 온라인 신청받아

전북도가 도내 문화예술인에게 민생안정지원금 80만 원을 지원한다. 

설 명절 전 지급될 예정인 이번 지원금은 4000여 명의 도내 문화예술인이 대상이며 32억 원 규모가 지원될 예정이다.

도는 10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문화예술인에게 설 명절 전에 민생안정지원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2022. 1. 10.) 기준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 증명이 유효한 예술인 4,000여 명이며 지급액은 1인당 80만 원이다.

다만, 예술활동 증명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상근예술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전북문화관광재단에 전자우편(jb_7443@hanmail.net) 접수가 원칙이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북예술회관 1층 전라북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민생안정지원금 신청서, 예술활동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으로 세부적인 내용은 도청 및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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