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세나여성의원’에서 1월1일 0시 30분 첫 출생
- 첫 출생 축하 격려 및‘22년 출산·양육 지원 정책 안내
- 첫만남권(200만원), 영아수당(월30만원), 아동수당(월10만원) 지원
- 첫 출생 축하 격려 및‘22년 출산·양육 지원 정책 안내
- 첫만남권(200만원), 영아수당(월30만원), 아동수당(월10만원) 지원
지난 1일 전북의 희망을 알리는 새해 첫 아기가 태어났다.
새해 첫 아기는 전주 서서학동의 산모 서모씨와 남편 원모씨 부부 사이에 둘째 여아(3.54kg)로, ‘검은 호랑이의 해’를 열었다.
이에 전북도는 7일 병원을 찾아 아기 출생을 축하하고, 영아기 출산·양육정책 지원사업 및 신청 방법을 안내했다.
‘영아기 집중투자’ 주요 사업은 첫만남이용권, 영아수당, 아동수당 등이다.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 이후 태어난 모든 아동에게 1인당 200만원씩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육아용품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2022년 출생아부터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은 두 돌 전까지 기존 가정양육수당(0세 20만원, 1세 15만원) 대신 영아수당(0~1세 30만원)을 받게 된다.
‘아동수당’은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2022년부터는 만 8세 미만 모든 아동으로 확대된다.
영아기집중투자 관련 신청 방법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거나, 복지로 (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전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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