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병집)가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올리기'에 동참하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5일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최병집 전북지역본부장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참여해준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공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73억5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70억2000만원이 모여 나눔온도는 95.5도를 기록하고 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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