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도심에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공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일동 일대에 들어서는 ‘제주 플래티움61’은 지하 3층~지상 11층 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6개 타입), 119㎡(1개 타입) 아파트 58세대와 34㎡(1개 타입), 84㎡(2개 타입) 오피스텔 3실 등 총 61세대로 구성되며, 고급주거단지답게 상류층 수요자가 선호하는 최고급 설계와 시설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 플래티움61’은 기존 고급주택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든 호텔 수준의 럭셔리한 가구와 웅장하고 중후한 인테리어, 최고급 마감재로 품격을 높였다.
자주식으로 세대 당 1대 이상의 넓고 풍부한 주차공간(총 84대)을 확보한데다, 로비는 마치 고급 호텔에 온 것 같은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지고, 입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북카페도 마련된다.
옥상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통해서는 바다와 함께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하늘정원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옥상에는 휴게공간 뿐 아니라 산책로, 운동기구 등 이용이 가능하며, 3층, 6층 등 포인트 층마다 마련된 포켓 공원이 더해져 실내에서도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세대 내부는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층고로 설계되어 개방감이 뛰어나며, 최상층의 경우 무려 3m 이상으로 설계해 공간의 고급감과 품격을 더했다. 또한 6~7평에 이르는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 취미실, 다용도실, 서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방이 하나 더 생기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세대별로 최고급 가전을 무상제공하는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비롯해 플래티움만의 특별한 주방가구 및 호텔식 매립형 수전, 건식 세면대 등이 적용되며, 강풍, 강우에 강한 LG하우시스의 최고급 시스템 창호, 욕실명품 브랜드 로얄토토의 욕실변기 및 바닥 등 마감재도 최고 수준으로 꾸며진다.
여기에 구제주 최초로 현관문과 모든 가전제품 등을 핸드폰으로 제어 가능한 IoT시스템이 적용된다. 습도가 많은 제주의 기상을 고려, 외출시에도 냉•난방 시스템을 외부에서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사업지인 일도일동 일대는 오는 2040년까지 약 2조 8,600억 원을 들여 개발되는 ‘제주 신항만 건설 사업’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제주 신항만 건설은 제주시 삼도동과 건입동, 용담동 일대에 걸쳐 총 2조 8662억 원(국비 1조 8245억)이 투입돼 크루즈와 여객부두를 일원화 해 연간 400만 명의 관광객을 수용하는 규모로 지어지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동북아시아 내에서도 가장 크게 조성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8월 제86차 국정현안 점검 조정회의에서 최종 심의ㆍ확정됐다. 오는 2040년 완공을 목표로 2단계 사업(1단계 2030년)으로 나눠져 진행되며, 완공되면 생산유발효과 6조3,768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4조9,666억 원, 취업유발효과 2만9,158명 등 직접적인 경제효과 외에도 구도심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 플래티움61’이 들어서는 탑동 사거리 일대는 제주 신항만 건설 뿐만 아니라 관공서와 상권, 교육, 문화, 교통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제주 구도심의 핵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제주형 IB학교로 지정된 제주북초등학교가 약 120m에 위치해 일도일동 최고의 학세권 입지로 꼽힌다.
제주 공항, 제주 버스 터미널, 제주항 여객 터미널 등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곳이며, 중앙로 4차선 대로와 북성로 2차선 대로 및 버스정류장이 인접해 제주 도심에서 가장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한 제주시청과 제주지방법원 등 관공서는 물론 제주도 최대의 상설시장인 동문시장, 이마트, 하나로마트, 마트로 등 쇼핑시설과 다수의 브랜드 매장이 입점해 있는 칠성로 쇼핑타운, 제주 유명 먹거리 타운인 서부두 명품 횟집거리, 흑돼지거리 등 생활편의시설 인접하고 있다.
제주 탑동 공연장, 탑동광장, 용담공원, 제주목관아 등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제주 북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제주 중학교, 제주 중앙여중, 제주 외고 등 최고 수준의 자녀교육환경도 두루 갖추어 상권 및 주거, 생활편의, 문화와 교육 등 주거입지로 모든 것을 갖춘 최적의 중심입지에 들어선다.
‘제주 플래티움61’의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아라일동에 2월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