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김영덕 총무팀장과 김신영 주무관이 지난 29일 정읍시 이·통장협의회(회장 강연천)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연천 회장은 “두 직원은 이·통장 담당업무를 맡아 처리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에 노력한 공로가 크기에 정읍시 이·통장 795명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덕 팀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값진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이·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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