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앤 업무협약 체결, 고객의 맞춤형 여행복지 제공 기반 마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이 ㈜플러스앤과 여행복지몰 구축을 위해 ‘여행복지몰 운영 및 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은 전국 각지의 숙박시설을 보유・연계한 전문기관인 플러스앤과의 협업으로 온라인 최저가격 수준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43만 사학연금 재직자와 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다.
해당 사이트는 31일에 사학연금 제휴복지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휴복지서비스 홈페이지는 지난 11월 중순에 고객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전면 재구축하였다.
플러스앤은 자체 보유 숙박시설 및 관계사 숙박시설 중 연중 약 300개를 사학연금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을 통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웹과 모바일을 통해서도 가능하며, 오픈 기념으로 할인쿠폰・포인트지급・숙박권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김경태 연금사업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단조로워진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여행복지몰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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