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 도모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29일 전북지역의 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지역 인재 10명(총 1000만원)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 공헌형 인재양성 장학사업’은 지역사회 문제 인식과 해결방안 모색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 선정은 단순히 성적만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지역사회 공헌 정도 등 2단계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생 대표와 대학원생 대표 총 2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번 장학사업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ESG 경영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될 예정이다.
김용진 이사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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