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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가장 안전한 전북, 존경과 사랑받는 전북경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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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가장 안전한 전북, 존경과 사랑받는 전북경찰 만들겠다”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1.12.28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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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주요 추진 활동, 성과 분석 및 ’21년 치안 방향과 기능별 추진 업무 공유
- ’21년 ‘생활정의’를 기치로, 치안성과 우수관서 선발, 고객만족도 전국 1위 영예 
- ’22년, 올 해 기조 유지, 가장 안전한 전북 존경·사랑받는 전북경찰 구현 박차

 

전북경찰은 2022년에도 올해 기조를 유지하고 '가장 안전한 전북 존경과 사랑받는 전북경찰 구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전라북도경찰청(청장 이형세)은 지난 28일 도 경찰청 5층 소통마당에서 전북경찰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치안성과를 분석하고, 2022년 치안정책 방향과 기능별 주요추진 업무를 공유했다.

또 다가오는 새해 치안방향과 정책 설정을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논의를 펼쳤다.

특히 전북경찰은 올해 ‘유능함, 단합에 기반한 생활정의 실천’을 전북치안의 원칙으로 설정하고 도민 안전을 위한 보다 세심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 중 ▲치안만족도 전국 1위 ▲민생치안의 핵심인 절도범검거 전국 1위 ▲치안성과 우수관서 선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에 내년에는 지역 치안은 물론 자치경찰, 책임수사체제 등 경찰개혁의 조속한 안착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 대선과 지방선거 등 큰 이슈에 대해서도 사회혼란 방지, 도민안전 확보라는 전북경찰 임무를 완수할 방침이다.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전북경찰은 도민안전을 위해 ‘생활정의 실천’을 내재화하며 '가장 안전한 전북, 존경과 사랑받는 전북경찰'이 구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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