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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전북지역본부,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대자인병원’에 상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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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전북지역본부,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대자인병원’에 상패 수여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1.12.28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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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화) 대자인병원 회의실에서 황성익 전북본부장(右)이 이병관 대자인병원장(左)에게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12월 28일(화) 대자인병원 회의실에서 황성익 전북본부장(右)이 이병관 대자인병원장(左)에게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황성익)는 28일 종합병원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에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상패를 전달하고 일자리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관련 지원제도 설명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대자인병원은 1000명이 넘는 근로자가 근무 중인 기업으로 장기재직 유도와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내일채움공제를적극적으로 활용해 “공제가입을 희망하는 입사지원자가 증가해 우수인력 확보에 도움이 됐다”며 지속적인 공제가입 의사를 밝혔다.

중진공에서 운영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청년근로자, 기업 및 정부가 함께하는 제도로 청년재직자가 월 12만원씩 720만원을 납입하고 기업도 월 20만원씩 12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는 적립기간 5년 중 최초 3년간 총 1080만원을 지원해 공제 5년 만기 시 청년재직자가 3000만원의 목돈을 수령 할 수 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 근로자의 소득증가와 자산형성을 통해 동기부여는 물론 장기근속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고 있다.

황성익 본부장은 “기존 내일채움공제와 더불어 청년연계형 내일채움공제를 통해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들을 대상으로 3년간 총 1400만원의 추가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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