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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부설 에너지·자원개발연구소, 지오제니컨설턴트와 산학교류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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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부설 에너지·자원개발연구소, 지오제니컨설턴트와 산학교류협력 협약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1.12.22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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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부설 에너지·자원개발연구소(소장 송영수)가 지오제니컨설턴트와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산학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오제니컨설턴트는 국내 유일의 자원개발 전주기 컨설팅 및 광산설계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프로젝트에 대한 광산운영과 관련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 기업은 10억 원 상당의 자원개발전문가 소프트웨어를 에너지·자원개발연구소와 자원·에너지공학과에 제공해 학생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또한 해외자원개발 전문인력양성과 실습교육 지원, 해외자원개발 기술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영수 에너지·자원개발연구소장은 “지오제니컨설턴트의 든든한 지원으로 관련 분야 우리 학생들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 기관이 갖고 있는 기술이나 정보 등 장점들을 공동 활용해 전문인력 양성뿐 아니라 서로가 윈-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대 에너지자원개발연구소는 2017년 에너지·자원개발 분야 산·학간 협력강화, 공동연구체계 구축, 해외 자원개발 관련기업 및 대학연구소와의 국제협력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소됐다. 지금까지 한국가스공사, 홈랜드솔루션 등 많은 기업 및 기관과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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