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과 지역주민 복지 증진에 큰 공적, 아름다운 언어 사용 등
국회 이원택 의원(김제·부안,농해수위)은 16일,‘최우수 국회의원’으로서‘아름다운 말 선플상’에 선정됐으며, 별도의‘농림어업 경제회복지원 공로대상’을 받았다.
이 의원은 호남유권자연합이 선정하는 2021년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정치 개혁과 도덕성 회복 운동을 펼치고 있는 호남유권자연합은 한 해 동안 투명하고, 뛰어난 행정 리더십으로 지역 발전과 지역주민 복지 증진에 큰 공적을 일궈낸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기초의원을 선정해 표창해 오고 있다.
이 의원은 무엇보다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활동과 입법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차세대 정치리더로 평가받았다. 또한, 청소년 선플SNS기자단이 소통과 화합의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하는 국회의원들에게 주는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이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등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이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돼 이 의원이‘농림어업 경제회복지원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원택 의원은 “농·어촌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이어 가겠다고”고 밝혔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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