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3~2024학년도 대입은 정시 선발 비율과 교과전형 규모 및 교과활동 기록 비중 확대 등이 예상되는 만큼 예비수험생들의 관심과 준비가 요구된다. 7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2023년도 입시에서 가장 큰 변화는 서울 주요 16개 대학이 교육부 권고에 따라 수능 위주 전형 비중을 40% 이상으로 확대하면서 주요 대학의 정시 선발 비율이 더 늘어난다는 점이다.
다만 학생부교과전형으로 30%이상 모집하고 있는 대학은 정시 선발인원 규모를 자율로 정할 수 있다. 또한 서울 소재 16개 대학을 포함한 수도권 대학들의 교과전형 규모도 확대된다. 대부분 학교장 추천전형으로 시행되는 수도권 지역균형전형은 주로 학생부 교과 성적을 중심요소로 활용한다.
또 2023학년도 수시전형에서 서울 주요 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 변경과 교과전형에서 서류평가를 신설한 대학 등을 눈여겨 보고 입시전략을 세워야 한다. 현 고1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24학년도 대입에서는 교과 세부능력 특기사항 등 교과활동에 관한 기록 내용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큰 변화는 학종 자기소개서가 폐지된다는 점이다. 자소서 폐지와 함께 학생부 비교과영역 수상경력과 독서활동도 대입에 반영하지 않는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의 자기소개서는 2023학년도에는 기록 가능글자 수가 3100자로 축소됐다가 2024학년도에는 폐지된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2023∼2024학년도 대입 전형 이해를 위한 ‘고1·2 담임교사 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8일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 2층 컨벤션홀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전북지역 일반계 및 특성화고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전곡고 문희태 교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2023∼2024 대입 진학지도 방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전망, 대입제도의 변화에 따른 고 1·2 진로진학지도 로드맵 구상, 단위학교 맞춤형 진학 계획 수립을 통한 진학지도 경쟁력 강화 방안 설명 등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내년도 대입에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대학의 정시모집과 수시모집 비중이 각각 달라지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 변경 등 변화가 적지 않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변화되는 대입 전형에 대해 이해하고 진로진학상담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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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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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