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6시 7분께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 불로치터널 안에서 사과를 실은 트럭과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날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트럭에 실려 있던 사과들이 터널 내에 쏟아졌다.
바닥에 쏟아진 사과들로 터널에 진입한 차량들이 움직이지 못해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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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6시 7분께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 불로치터널 안에서 사과를 실은 트럭과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날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트럭에 실려 있던 사과들이 터널 내에 쏟아졌다.
바닥에 쏟아진 사과들로 터널에 진입한 차량들이 움직이지 못해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