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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예비 문화도시 선정... 문화공유도시 추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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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예비 문화도시 선정... 문화공유도시 추진 기대
  • 김종준 기자
  • 승인 2021.12.02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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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간 예비사업 추진 후 문화도시 지정 여부 평가

군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제4차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지난해 첫 번째 도전에서 고배를 마신 후 재도전해 이뤄낸 성과로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 49곳과 경합을 벌여 총 11개 도시가 선정됐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비도시는 앞으로 1년 동안 국비 지원 없이 예비사업을 추진해 추진실적에 대해 평가를 받게 되며 이 결과에 따라 문화도시로의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예비도시를 거쳐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면 5년 동안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산은 27개 읍면동 골고루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도시 전체와 시민 전체를 문화도시 주체로 설정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지난해 12월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 4월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출범에 이어 9월 군산문화공유센터를 출범했다.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청 행정협의체와 20여개 중간지원조직·대학·기관·단체 등이 함께하는 문화도시지원네트워크를 수시로 운영하고 있다.

 

2022년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군산문화재단 설립을 앞당기고 지역문화 전문인력, 문화예술가 등이 문화도시에 핵심역량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견인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문화도시에 선정되는 도시들의 공통점이 문화재단 등 문화예술 전문 출연기관을 보유하고 지역문화 전문인력 등 문화생계계가 안정적인 도시들이기 때문이다.

 

시는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예비문화도시 시범사업 지역인 신흥동, 옥산면에서 문화밥상을 이어가고 내년 1월부터 군산문화공유대학 수강생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비문화도시사업을 시작한다.

 

시 관계자는 “1년간 추진하는 예비사업의 핵심은 시민들이 문화도시를 이해하고 참여 공감대 확보를 통해 시민공동체 토대를 마련하고 행정협의체와 상시 소통하며 민관협력방식을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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